|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기자단입니다.
소식 많이 궁금하셨지요. 여러분의 후의를 기반삼아 시사기자단은 새 매체 창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창사와 창간이 겹쳐 있습니다. 평생 기사 쓰는 일밖에 해본 적이 없는 기자들이 난데없이 회사를 세우느라 몹시 분주합니다.
오는 8월 11일(토요일 오후 3시) 시사기자단의 대외적인 첫 행사인 창간 선포식을 갖습니다. 발기인과 주주, 후원인 여러분을 모시고 치르는 보고대회 겸 자축 행사입니다.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 저희가 어떻게 뛰어왔는지, 어떤 분들이 기자들을 후원하고 계신지, 창간 때까지 어떤 일정이 남아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흥겨운 공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시대 자유 언론을 염원하는 보통 사람들의 열정이 한 데 모이는 자리가 되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호가 정해지기도 전에 매체의 정기 구독을 예약해준 예비 독자 여러분, 월급을 헐어 수십만 원부터 수백만 원의 투자를 감행해준 주주 여러분, 여기에 용도가 무엇이건 우선 요긴하게 쓰라고 덜컥 후원금을 넣어주신 후원인 여러분!
여러분의 관심이야말로, 시사기자단이 첫 걸음을 뗄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그 결실이 어떤 모양으로 맺어지고 있는지 직접 오셔서 확인해 주세요. 제호와 신매체의 얼개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8월2일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 올림
∼•∼•∼•∼•∼•∼•∼•∼•∼•∼•∼•∼•∼•∼•∼•∼•∼•∼
■ 창간 선포식 안내
|
○
|
때
|
:
|
8월11일 토요일 오후 3시
|
|
○
|
장 소
|
:
|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 홀
|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5번 출구)이나 4호선 명동역(8,5번 출구)에서 하차하시면 편리합니다. 성당 오르막길을 올라오셔서 오른쪽에 꼬스트홀이 있습니다. 주차는 무료이지만, 행사 당일 혼례가 많아 사실상 주차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실 것입니다. 명동성당 입구에서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 서포터즈가 안내해 드립니다.
문의 : 시사기자단 02-749-3701
|
51. 
3
4 
추천
:
전직 <시사저널> 여기자 다룬 <다큐 여자> 3주째 불방 [8] 
"심상기 회장님, 아니 사장님. 장난하십니까?" [3] 
